정보통신부는 29일부터 2월1일까지의 설연휴기간중 국내특급및 국제특급우
편물 배달업무를 평일과 같이 실시키로했다.

일반우편물 배달은 관서별 실정에 따라 연휴기간중 하루만 실시하되 가급
적설날전에 실시할 방침이다.
수집업무는 29일과 2월1일 이틀간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중에도 서울중앙우체국을 비롯 부산,대전,광주,대구,전주,춘천
,제주,청주,울산,마산,구미공단,포항,창원우체국등 전국 14개 우체국에서는
우편물접수및 우편환송금과 지급업무를 계속 취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