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는 올해 공익자금을 지난해 보다 0.3% 줄은 6백36억원
으로 책정하고 22개 단체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공익자금 운용계획에서 방송진흥사업 광고진흥사업 언론관련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금은 늘어난 반면 문예진흥사업에 대한 지원금은 1
백2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6.3% 축소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측은 지난해 방송광고 매출실적은 1조1천8백50억원이며
올해 목표액은 1조3천2백2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