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 골재공급량 806만입방m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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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골재 공급량을 8백6만입방m로 확정, 시.군에 배정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하천골재 94만5천입방m를 비롯 육상골재
3백54만4천입방m, 산림골재 3백57만1천입방m등 모두 8백6만입방m의 골재를
허가.공급키로 하고 시.군에 공급량을 배정했다.
시.군별 배정량은 군산시가 1백67만입방m로 가장 많고 완주군이 1백57만
8천입방m, 정읍시가 98만3천입방m, 진안군이 75만9천입방m, 남원시 67만
5천입방m, 고창군 58만8천입방m, 순창군 45만4천입방m, 임실군 30만
8천입방m, 전주시 30만3천입방m, 김제시 30만입방m, 부안군 17만입방m,
익산군 12만7천입방m, 장수군 10만입방m, 무주 4만5천입방m 등이다.
올해 시.군에 배정된 이같은 골재 공급량은 지난해의 5백70만2천입방m에
비해 41%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도가 지난 연말에 파악한 올해 도내 시.군의 골재 수요량은 1천2백
88만9천입방m로 공급량이 수요량에 비해 4백80여만입방m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골재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7일자).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하천골재 94만5천입방m를 비롯 육상골재
3백54만4천입방m, 산림골재 3백57만1천입방m등 모두 8백6만입방m의 골재를
허가.공급키로 하고 시.군에 공급량을 배정했다.
시.군별 배정량은 군산시가 1백67만입방m로 가장 많고 완주군이 1백57만
8천입방m, 정읍시가 98만3천입방m, 진안군이 75만9천입방m, 남원시 67만
5천입방m, 고창군 58만8천입방m, 순창군 45만4천입방m, 임실군 30만
8천입방m, 전주시 30만3천입방m, 김제시 30만입방m, 부안군 17만입방m,
익산군 12만7천입방m, 장수군 10만입방m, 무주 4만5천입방m 등이다.
올해 시.군에 배정된 이같은 골재 공급량은 지난해의 5백70만2천입방m에
비해 41%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도가 지난 연말에 파악한 올해 도내 시.군의 골재 수요량은 1천2백
88만9천입방m로 공급량이 수요량에 비해 4백80여만입방m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골재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