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피, 올매출 1백80억원 목표..유아복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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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피(대표 전영채)가 유아복 "해피베이비"의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유아복사업강화에 본격 나선다.
해피는 15일 작년3월 출시한 유아브랜드"해피베이비"판매로 1백1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63%이상 늘어난 1백80억원의 목표를 설정
하고 전문점을 중심으로 매장확대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그간 시행해온 1백% 반품제도가 전문점주의 점포운영에 큰 도
움이 됐다고 보고 백화점에대한 상대적 열세극복및 마진보장등 다양한 전
문점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했다.
이를 위해 부산 광주 대전등 각 지방 영업소를 확충해 상권조사,시장규모
평가,경쟁브랜드 점포조사,유동인구,판매기법등을 지원해줌으로써 전문점
개설시 기초조사에서 경영관리까지 전천후 지원체제를 갖추기로했다 .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6일자).
유아복사업강화에 본격 나선다.
해피는 15일 작년3월 출시한 유아브랜드"해피베이비"판매로 1백1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63%이상 늘어난 1백80억원의 목표를 설정
하고 전문점을 중심으로 매장확대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그간 시행해온 1백% 반품제도가 전문점주의 점포운영에 큰 도
움이 됐다고 보고 백화점에대한 상대적 열세극복및 마진보장등 다양한 전
문점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했다.
이를 위해 부산 광주 대전등 각 지방 영업소를 확충해 상권조사,시장규모
평가,경쟁브랜드 점포조사,유동인구,판매기법등을 지원해줌으로써 전문점
개설시 기초조사에서 경영관리까지 전천후 지원체제를 갖추기로했다 .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