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13일 엔화가치상승과 지수선물관련 매도세로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년보다 78.8 4엔 떨어진 1만9천3백31.1 7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2일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멕시코의 통화위기로
다우지수가 3.0 3포인트 내린 3,859.0 0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선물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항셍지수가 25.3 0포인트
오른 7,418.0 5로 끝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