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자동차 내수 판매 지난해 5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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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너럴모터즈(GM)의 미국내 총자동차 판매량이 지난 89년이후
처음으로 5백만대를 돌파했다.
GM은 5일 작년 한해동안 승용차가 3백5만2천6백86대,트럭이
1백95만2천8백89대로 팔려나가 각각 일년전에 비해 7%, 11%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GM의 존 스미스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는 AP다운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도 유럽 중남미 아시아지역의 자동차영업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등 자사의 큰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미스회장은 자동차가 점차 전자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가져가고
있다며 GM휴즈일렉트로닉스, 일렉트로닉데이타시스템등 계열사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혀 이들 회사에 대한 일부의 매각소문을
일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
처음으로 5백만대를 돌파했다.
GM은 5일 작년 한해동안 승용차가 3백5만2천6백86대,트럭이
1백95만2천8백89대로 팔려나가 각각 일년전에 비해 7%, 11%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GM의 존 스미스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는 AP다운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도 유럽 중남미 아시아지역의 자동차영업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등 자사의 큰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미스회장은 자동차가 점차 전자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가져가고
있다며 GM휴즈일렉트로닉스, 일렉트로닉데이타시스템등 계열사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혀 이들 회사에 대한 일부의 매각소문을
일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