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안받는 IC에 차량 몰려 판교~구리고속도 체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인 판교-구리간 고속도로(33.9km)가 평소 교통
체증이 극심한 이유는 고속도로통행료의 불합리한 산출방식과 징수방법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민태형)에 따르면 현재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에는 10개의 인터체인지중 4개소의 톨게이트가 설치돼있으나 통행료를 내지
않으려는 차량들이 통행료 미징수 인터체인지로 집중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유발되고있다.
이가운데 평소 통행량이 많으나 톨게이트가 설치돼있지 않은 하일 상일
송파인터체인지등의 경우 통행료를 피하려는 우회차량까지 몰리는 바람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5일자).
체증이 극심한 이유는 고속도로통행료의 불합리한 산출방식과 징수방법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민태형)에 따르면 현재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에는 10개의 인터체인지중 4개소의 톨게이트가 설치돼있으나 통행료를 내지
않으려는 차량들이 통행료 미징수 인터체인지로 집중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유발되고있다.
이가운데 평소 통행량이 많으나 톨게이트가 설치돼있지 않은 하일 상일
송파인터체인지등의 경우 통행료를 피하려는 우회차량까지 몰리는 바람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