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50여가족 "영상만남"..한국통신, ISDN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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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에 따로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 친지들이 영상화면을 통해
직접 보면서 신년 인사를 나눌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은 30일과 31일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 친지들이 온라인
영상시스템을 통해 새해인사를 할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영상만남에는 국내에서 50여 가족이 참석해 로스앤젤리스에 거주하는
친지를 생생한 화면을 통해 보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간을 뛰어넘는
멀티미디어의 위력을 체험하게 된다.
이 만남의 장은 한국통신 본사1층 국제영상회의실과 미국의 한국통신
LA사무소 영상회의실에 설치된 국제종합정보통신망(ISDN)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무료 시범서비스된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9일자).
직접 보면서 신년 인사를 나눌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은 30일과 31일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 친지들이 온라인
영상시스템을 통해 새해인사를 할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영상만남에는 국내에서 50여 가족이 참석해 로스앤젤리스에 거주하는
친지를 생생한 화면을 통해 보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간을 뛰어넘는
멀티미디어의 위력을 체험하게 된다.
이 만남의 장은 한국통신 본사1층 국제영상회의실과 미국의 한국통신
LA사무소 영상회의실에 설치된 국제종합정보통신망(ISDN)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무료 시범서비스된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