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부가스공사사장이 서울 마포 도시가스폭발사고와 관련, 지난 12일 사표
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운서통산부차관은 27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그러나 후임인사가 확정
되지않아 박사장의 사표를 아직 수리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