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놀타카메라와 KDD사는 디지털통신용 컬러 팩스 전송시스템을 개발
했다고 미놀타사의 한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두회사가 내년 4월부터 이시스템을 5백만엔(5만달러)정도에
시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마케팅대상 고객층을 어디로 설정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