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엡슨사, 3.7g 세계 최소 로봇 판매 시작
3.7g인 ''니노''라는 이름의 세계 최소형 로봇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세이코사 대변인은 광선에 반응하는 빌트인 센서를 포함한 96개의 부품으로
돼있는 이 로봇이 주로 장난감에 사용될 것이며 일본 시장에서 소매가
5만엔(5백달러)에 시판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 제품이 정밀도가 높다는
점에서 회사의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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