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그룹 사옥이전 동방그룹(회장 김용대)이 27일 마포 공덕동 소재 신사옥
으로 이전한다.

동방그룹은 지난 92년 1월부터 약 3년간의 공사끝에 지상 18층 지하 6층 연
건평 6천9백평의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새사옥을 완공,이번에 이전하게 됐다.

신사옥 동방빌딩에는 동방 동방방직 동방금속공업 동방산업 대세관광 동방
국제운송등 6개 계열사가 입주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