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실업률 하락..10월 10.7%, 작년비 0.1% P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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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12개국의 지난 10월중 평균실업률이 전년동기의 10.8%보다
0.1% 포인트 낮은 10.7%를 기록했다고 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가 8일 발표
했다.
특히 이기간중 영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10월의 10.3%에서 8.9%로 급락, EU
회원국중 가장 획기적인 실업률 감소를 보였다.
덴마크와 독일(동독 제외)도 이기간중 각각 9.8%와 6.2%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0.9% 포인트와 0.1% 포인트의 실업률 감소를 보였다.
반면 이탈리아와 룩셈부르크는 같은기간 각각 12.1%와 3.5%의 실업률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8% 포인트와 0.7% 포인트 증가했다.
이기간중 프랑스는 지난해와 똑같은 11.3%, 스페인은 0.1% 포인트 줄어든
22.1%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
0.1% 포인트 낮은 10.7%를 기록했다고 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가 8일 발표
했다.
특히 이기간중 영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10월의 10.3%에서 8.9%로 급락, EU
회원국중 가장 획기적인 실업률 감소를 보였다.
덴마크와 독일(동독 제외)도 이기간중 각각 9.8%와 6.2%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0.9% 포인트와 0.1% 포인트의 실업률 감소를 보였다.
반면 이탈리아와 룩셈부르크는 같은기간 각각 12.1%와 3.5%의 실업률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8% 포인트와 0.7% 포인트 증가했다.
이기간중 프랑스는 지난해와 똑같은 11.3%, 스페인은 0.1% 포인트 줄어든
22.1%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