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UR협정비준동의안 통과..다음엔 NAFTA에 가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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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의회는 23일밤 우루과이 라운드(UR) 협정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로써 칠레는 멕시코에 뒤이어 UR 헙정을 비준한 두번째 중남미 국가가
됐다.
에두아르도 아니나트 재무장관은 의회의 비준동의 표결이 있은후 기자
회견에서 UR협정의 비준 덕분에 다음 차레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가입할 협상을 벌이려는 칠레의 입지가 한층더 강화됐다고 말했다.
앞서 에두아르도 프레이 대통령은 칠레가 "조만간"NAFTA에 가입할 것
이라면서 칠레는 내달 마이애미에서 열릴 중남미 정상회담에서 NAFTA를
포함한 무역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
이로써 칠레는 멕시코에 뒤이어 UR 헙정을 비준한 두번째 중남미 국가가
됐다.
에두아르도 아니나트 재무장관은 의회의 비준동의 표결이 있은후 기자
회견에서 UR협정의 비준 덕분에 다음 차레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가입할 협상을 벌이려는 칠레의 입지가 한층더 강화됐다고 말했다.
앞서 에두아르도 프레이 대통령은 칠레가 "조만간"NAFTA에 가입할 것
이라면서 칠레는 내달 마이애미에서 열릴 중남미 정상회담에서 NAFTA를
포함한 무역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