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닉스구단 28일창단 현대피닉스야구단이 28일 오후6시 롯데호텔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그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던 현대건설야구단은 최한익(전 북일고감독)감독
대행과 안병환(전 경남상고 감독) 코치,문동환(연세대),문희성(홍익대) 등
25명 선수로 창단멤버를 확정짓고 일단 아마야구 실업팀으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