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코타운 1백억원대 부도
이츠.대표 김건길.53)이 17일 거래은행인 서울신탁은행 울산지점에 돌아온
어음 1억3천여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
코코타운의 총부도금액은 제2금융권 부채 52억여원,미도래 어음 40여억원,
동남리스부채 10억여원등 모두 1백억원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
나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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