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덴마크, 유럽차시장 올 최고성장..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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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0월까지 유럽지역에서 자동차시장이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인
나라는 덴마크였으며 가장 좋은 판매실적을 올린 기업은 폴크스바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유럽자동차제조업체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스칸디나비아3국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합친 유럽자동차시장의 신차
등록대수는 1천17만7천4백대로 전년동기대비 4.9%성장했다.
또 10월한달의 신차등록대수도 전년동월보다 3.3% 증가한 91만6천7백대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나라는 덴마크로 신차등록대수는 전년같은
기간보다 73.3%가 증가했다.
이어 노르웨이가 39.5%,스웨덴이 27.5%,이일랜드가 26.8%,핀란드가
22.7%, 스페인이 21.8%의 증가율을 보였다.
업체별로는 폴크스바겐 제너럴모터즈(GM) 푸조시트론 포드등의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기업별판매대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년동기대비 판매증가율
은 폴크스바겐이 2.9%,GM이 3.6%,푸조시트론이 10.1%,포드가 6.7%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
나라는 덴마크였으며 가장 좋은 판매실적을 올린 기업은 폴크스바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유럽자동차제조업체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스칸디나비아3국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합친 유럽자동차시장의 신차
등록대수는 1천17만7천4백대로 전년동기대비 4.9%성장했다.
또 10월한달의 신차등록대수도 전년동월보다 3.3% 증가한 91만6천7백대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나라는 덴마크로 신차등록대수는 전년같은
기간보다 73.3%가 증가했다.
이어 노르웨이가 39.5%,스웨덴이 27.5%,이일랜드가 26.8%,핀란드가
22.7%, 스페인이 21.8%의 증가율을 보였다.
업체별로는 폴크스바겐 제너럴모터즈(GM) 푸조시트론 포드등의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기업별판매대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년동기대비 판매증가율
은 폴크스바겐이 2.9%,GM이 3.6%,푸조시트론이 10.1%,포드가 6.7%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