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16 00:00
수정1994.11.16 00:00
고려화학(대표 김충세)은 저온경화형 포리에스터수지를 새로 개발했다.
이 회사는 폴리에스터를 활용한 분체도료가 경화할 때 높은 온도와 장시간
공정을 필요로하는 단점을 보완한 저온경화형 수지를 개발,상품화했다.
이 수지는 섭씨 1백50도이하에서도 경화가 가능한 것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저온 경화형수지기술을 개발한 것은 일본에 이어 2번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