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12 00:00
수정1994.11.12 00:00
김천의료원은 경북도내 대형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진료비를 신용카드(BC카
드)로 결제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 14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김천의료원은 환자들의 <>고액진료비의 일시 납부에 따른 부담 경감 <>현금
소지로 인한 도난 방지 <>주말이나 공휴일에 진료비 조달의 어려움등을 해결
하기 위해 최근 BC카드와 절충, 신용카드 수납계약을 맺엊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