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관들은 9일 주가상승폭이 큰 종목들은 내놓고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종목쪽으로 매수세를 순환시키면서 7백80만주가량의 매수주문과 6백55
만주 수준의 매도주문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투신사가 매도주문 2백25만주를 크게 웃도는 3백90만주가량의 매수주문을
냈으나 은행은 매수와 매도주문이 각각 2백20만주와 2백15만주정도로
엇비슷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1백23만주 2백7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59만주 2백81억
원어치를 처분,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들의 매수종목은 한전(35만주)대우중공업(21)세일중공업(8)국민은행신(8)
대림산업(7)등이었으며 금호우(27)세일중공업(13)한전(11)서울신탁은행(9)
한진증권(7) 등은 매도종목에 포함됐다.

국내 기관들의 주요 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 수 <<<<

<>.10만주이상=한화화학(11)럭키금속(10)금성사(22)대한전선(20)기아자동차
(10)쌍용차(10)한전(28)대림산업(13)현대건설(11)우성건설
(16)세계물산(15)장기신용은행(13)한미은행(14)동부증권(14)
국민은행신(12)

<>.7만주이상=미원 한화 쌍용양회 오리온전기 아시아차 현대목재 한국철강

>>>> 매 도 <<<<

<>.10만주이상=동아건설(13)한화(12)우성건설(13)대우(21)럭키(11)미원(20)
미원우(10)금성사(37)장기신용은행(13)조흥은행(10)한일은행
(11)국민은행신(10)

<>.7만주이상=신한은행 삼성전자 대한전선 상업증권 럭키금성상사 세계물산
대농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