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면톱] 해외두뇌 초빙 '브레인 풀'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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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외국의 저명한 과학기술자를 초빙하는 "브레인 풀"제가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4일 과기처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한 "브레인 풀"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 내년부터는 대상인원을 1백명선으로 늘리는등 이제도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24명 하반기에 27명등 모두 51명을 선발 대학및
출연연구소등에 배치했다.
올해 초빙된 51명을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29명으로 가장많았고 러시아가
9명 중국이 7명 캐나다 일본이 각 2명등의 순이었다.
대학및 연구소별로 보면 KIST가 11명 KAIST 화학연 유전연등이 각각 5명씩
이었으며 항공우주연 서울대가 각 4명등이었다.
"브레인 풀"제로 초빙된 외국저명 과학기술자들에게는 입출국 항공료,
체제비및 숙소등이 제공된다.
과기처는 12월초에 내년도 "브레인 풀"제 대상분야및 자격요건을 공고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5일자).
대폭 확대된다.
4일 과기처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한 "브레인 풀"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 내년부터는 대상인원을 1백명선으로 늘리는등 이제도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24명 하반기에 27명등 모두 51명을 선발 대학및
출연연구소등에 배치했다.
올해 초빙된 51명을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29명으로 가장많았고 러시아가
9명 중국이 7명 캐나다 일본이 각 2명등의 순이었다.
대학및 연구소별로 보면 KIST가 11명 KAIST 화학연 유전연등이 각각 5명씩
이었으며 항공우주연 서울대가 각 4명등이었다.
"브레인 풀"제로 초빙된 외국저명 과학기술자들에게는 입출국 항공료,
체제비및 숙소등이 제공된다.
과기처는 12월초에 내년도 "브레인 풀"제 대상분야및 자격요건을 공고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