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규서울시장 해임안 부결...서울시의회 임시회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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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회는 31일 74회 임시회를 열고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
민주당 의원들이 상정한 우명규 서울시장에 대한 해임권고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총 1백28명의 재적의원가운데 민자 88명,민주 19명,신민 1명,무소속
1명등 1백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 결과는 찬성 26표,반대
79표,무효 4표등으로 집계됐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는 우시장의 신임 인사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시장에 대한 해임권고 결의안이 상정됨에 따라 민주당의 요청으로
인사를 다음날로 미루고 해임권고 결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투표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
민주당 의원들이 상정한 우명규 서울시장에 대한 해임권고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총 1백28명의 재적의원가운데 민자 88명,민주 19명,신민 1명,무소속
1명등 1백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 결과는 찬성 26표,반대
79표,무효 4표등으로 집계됐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는 우시장의 신임 인사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시장에 대한 해임권고 결의안이 상정됨에 따라 민주당의 요청으로
인사를 다음날로 미루고 해임권고 결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투표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