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 터미널내 장애자 편의시설 설치"..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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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청은 19일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장애자들이 승하선시 크게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 인천 목표 여수등 전국의 주요 11개
연안여객선 터미널에 장애자 전용 개찰구및 매표구, 화장실, 휠체어용
경사로등 편의시설을 빠른 시일내 설치키로 했다.
또 부산과 인천 여수 포항등 10개항로에서 쾌속선을 운영하고 있는 연안
여객선사에 대해서는 다음달중 장애자용 휠체어를 2개이상씩 갖추도록 지시
했다.
해항청은 이를 위해 한국해운조합에 예산확보및 장애자 전용시설 운영방안
등을 수립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체신부와 장애자용 공중전화 설치에 관해
협의중이다.
해항청은 올해 예산이 남아있는 일부 터미널은 올해안에 각종 장애자
편의시설 설치에 착수하게 되며 나머지 털미널은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 인천 목표 여수등 전국의 주요 11개
연안여객선 터미널에 장애자 전용 개찰구및 매표구, 화장실, 휠체어용
경사로등 편의시설을 빠른 시일내 설치키로 했다.
또 부산과 인천 여수 포항등 10개항로에서 쾌속선을 운영하고 있는 연안
여객선사에 대해서는 다음달중 장애자용 휠체어를 2개이상씩 갖추도록 지시
했다.
해항청은 이를 위해 한국해운조합에 예산확보및 장애자 전용시설 운영방안
등을 수립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체신부와 장애자용 공중전화 설치에 관해
협의중이다.
해항청은 올해 예산이 남아있는 일부 터미널은 올해안에 각종 장애자
편의시설 설치에 착수하게 되며 나머지 털미널은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