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관련학과에 환경기초시설/현장학습과정 신설..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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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각대학 환경관련학과에 환경기초시설 현장학습과정이 신설되고
이를 이수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된다.
환경처는 18일 환경관련학과가 설치돼 있는 57개 대학과 36개의 전문대학,
35개의 대학원등 전국의 1백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환경기초시설에
일정기간 근무하면서 현장학습을 실시할 경우 학점을 인정해 주도록 교육부
에 요청했다.
환경처의 이러한 방침은 하수및 분뇨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이 전문요원의
부족으로 부실 운영되고 있는데다 이들 시설에 대한 전공학생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일부 대학에서는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에 대한 현장실습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나 정식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
이를 이수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된다.
환경처는 18일 환경관련학과가 설치돼 있는 57개 대학과 36개의 전문대학,
35개의 대학원등 전국의 1백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환경기초시설에
일정기간 근무하면서 현장학습을 실시할 경우 학점을 인정해 주도록 교육부
에 요청했다.
환경처의 이러한 방침은 하수및 분뇨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이 전문요원의
부족으로 부실 운영되고 있는데다 이들 시설에 대한 전공학생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일부 대학에서는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에 대한 현장실습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나 정식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