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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창간30돌] 21C 이끌 8대 주요기술..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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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만한 크기의 펜컴퓨터에 휴대용전화를 비롯 무선데이터통신및
    TV기능까지 결합한 PDA(개인휴대용 정보단말기)를 허리에 차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의 모습이 흔하게 될 것이다.

    무선으로 팩스까지 보낼 수 있는 PDA는 컴퓨터 통신 가전이 결합하는
    멀티미디어시대인 21세기의 총아로 우뚝 설 전망이다.

    이것만 있으면 개인일정관리는 물론 웬만한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조그마한 사무실 하나를 항상 들고 다닐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지금도 기초단계이긴 하지만 PDA가 나와 있기는 하다.

    IBM 모토로라 AT&T 애플 사프 탠디등 유수의 업체들이 일부 제품을 내놓는
    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의 필기체 인식기능에다 더 나아가 음성인식기능까지 갖도록 하는
    기술개발이 활발하다.

    대략 700~800달러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PDA는 점차 기술의 고도화로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올해 7만대로 예측되는 세계시장규모는 97년에 360만대, 2000년에 1억
    5,000만대로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PDA가 제기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고속도로의 구축이 세계 각국을
    중심으로 추진돼 지금의 삐삐 이용자처럼 PDA이용자를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날이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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