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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창간30돌] 21C 이끌 8대 주요기술..핵융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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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속에 미량으로 들어있는 중수소를 이용, 전기를 얻는 무한 청정
    에너지원인 핵융합로가 들어선다.

    핵융합로를 통해 1t의 바닷물속에 함유된 중수소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양
    은 석탄 270t을 태웠을때 발생하는 에너지양과 맞먹는다.

    지구상의 바닷물 양이 1조t의 150만배인 것을 감안하면 핵융합로가 세워질
    경우 인류는 4억년이상 에너지문제로 골치를 썩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화력발전 핵발전처럼 이산화탄소나 핵폐기물등을
    내놓지 않아 꿈의 에너지원으로도 불린다.

    핵융합에너지는 두핵이 합쳐질때 손실되는 소량의 질량이 방대한 에너지로
    방출되는 원리를 이용해 얻어진다.

    문제는 핵이 기본적으로 서로 떨어지려는 전기적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핵융합을 시키기 위해서는 초고온 초고압이라는 특수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태양은 이같은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핵융합로이다.

    특히 핵융합로에 대한 연구는 미래의 에너지원을 확보한다는 차원뿐아니라
    초고온플라즈마기술 진공기술 신소재개발등 기초과학및 타산업에 미치는
    영향이커 21세기 과학에 큰 변화를 줄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자들은 지금 핵융합연구가 과학적 실증단계에서 공학적 실용화단계로
    넘어가고 있어 지구상에 조그마한 태양을 곳곳에 건설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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