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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태평양 1승 남아, 한화 대파..플레이오프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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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함 태평양호가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시키며 독수리 날개를 거푸꺾고
    한국시리즈행을 예약했다.

    태평양 돌핀스는 10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94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정민태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김동기와 김경기의 홈런 2발 등
    장단 11안타를 퍼부어 한화 이글스를 8-2로 대파했다.

    이로써 태평양은 플레이 오프 5차전 가운데 인천 2경기를 내리 이겨 남은
    3경기가운데서 한 경기만 이기면 한국시리즈행을 확정하는 반면 한화는
    벼량에 몰렸다.

    우완 정통파 정민태는 140 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한화 타자
    들을 요리, 8회까지 단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팀 승리의 견인차
    가 됐다.

    태평양 1번 김성갑은 4타수3안타 2타점,김동기와 김경기는 각각 홈런
    1개씩을때려 선두타자와 중심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태평양은 상대 선발 이상목의 구위에 눌려 빈타에 허덕이던 4회말 선두
    김경기의 볼넷을 시작으로 9명의 타자가 일순하며 대거 5안타로 공략,5득점
    하며 승리를 예약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4회에서 태평양은 김경기의 볼넷과 6번 하득인의
    2루타로만든 1사 1,3루에서 태평양은 김인호의 빗맞은 행운의 내야안타로
    선취 득점한 뒤김용국-김성갑-김갑중의 잇따른 적시타로 순식간에
    4점을 보탰다.

    타격에 불을 댕긴 태평양은 5회와 7회도 김동기와 김경기가 각각
    1점 홈런으로전의를 상실한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초 2점을 정민태를 구원한 박은진을 상대로 간신히 2점을
    보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쳤다.

    한화는 1,2차전에서 타력이 침묵을 지킨데다 투수력까지 바닥나
    최창호-안병원-최상덕을 아낀 태평양에 비해 절대 불리한 처지에
    빠졌다.

    3차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한화 홈구장인 대전에서 벌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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