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회는 8일 고속철도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용으로 1억8천4백만달러의
예산집행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미국의 고속철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고속철도건설비용의 조달방안과 건설지역을 연구검토
한후 최종 건설계획을 입안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