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홍신자씨가 이끄는 "웃는돌 무용단"은 14~16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명왕성"의 앵콜공연을 갖는다.

지난 5월 예술의전당에서 첫선을 보인 "명왕성"은 10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율동을 통해 이상세계를 지향하는 인간의 본성을 묘사한
작품이다.

평일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4시30분 7시30분.문의 518-7343.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