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그룹, 고속정보통신망 구축 완료...30일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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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그룹이 그룹차원의 고속정보통신망 구축을 완료하고 30일 개통식을
갖는다.
"STAR-Net"으로 이름붙여진 그룹 전략통신망은 지난 90년부터 총2백억원
을 투자해 이룩된 판매관리 생산관리 경영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결시
킨 것이다.
태평양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운용되던 전용회선 통신망을 통합장비를
이용해 관리하며 음성 데이터 영상및 팩시밀리 회선등도 종합 운용하게
됐다.
태평양정보기술(주)이 사업주체가 돼 건설한 이번 그룹전략통신망은
통신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고 부가가치
통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평양그룹은 이 통신망을 확대 발전시켜 오는 96년까지 원격화상회의
전자보고 전자우편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
갖는다.
"STAR-Net"으로 이름붙여진 그룹 전략통신망은 지난 90년부터 총2백억원
을 투자해 이룩된 판매관리 생산관리 경영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결시
킨 것이다.
태평양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운용되던 전용회선 통신망을 통합장비를
이용해 관리하며 음성 데이터 영상및 팩시밀리 회선등도 종합 운용하게
됐다.
태평양정보기술(주)이 사업주체가 돼 건설한 이번 그룹전략통신망은
통신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고 부가가치
통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평양그룹은 이 통신망을 확대 발전시켜 오는 96년까지 원격화상회의
전자보고 전자우편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