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주재 미대사관,자국기업에 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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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영배특파원] 중.남미에 주재하고 있는 미대사관들이 자국기업의
수출촉진및 시장개척활동을 돕기 위해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공관의 시장개척 지원활동을 과거엔 주로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져 왔
으나 중.남미지역의 성장에 따른 미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골드 키 서비스( Gald Key Servxce )"제도를 적극 도입키로 했다.
골든 키 서비스제도는 상무부가 창안한 것으로,해외공관이 현지에 진출
한 미기업들에게 시장조사 시장점유전략 시장브리핑은 물론 통역 비서관
련업무등을 실비를 받고 제공하거나 알선해 준다.
최근 우루과이에 이 지원서비스제도가 도입됐으며,내년 1월1일부터 자유
무역지대로 통합될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등 "남미공동시장"국가들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6일자).
수출촉진및 시장개척활동을 돕기 위해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공관의 시장개척 지원활동을 과거엔 주로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져 왔
으나 중.남미지역의 성장에 따른 미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골드 키 서비스( Gald Key Servxce )"제도를 적극 도입키로 했다.
골든 키 서비스제도는 상무부가 창안한 것으로,해외공관이 현지에 진출
한 미기업들에게 시장조사 시장점유전략 시장브리핑은 물론 통역 비서관
련업무등을 실비를 받고 제공하거나 알선해 준다.
최근 우루과이에 이 지원서비스제도가 도입됐으며,내년 1월1일부터 자유
무역지대로 통합될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등 "남미공동시장"국가들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