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틴 모이세예프 러시아 외무부 한반도담당 국장은 13일 3일간의 미.북한
평양회담과 관련 "미.북한 관계정상화는 절박한 문제"이며"북한은 국제법의
주체이고 유엔회원국이기 때문에 관계 정상화는 자연스런 것이다"라고 말했
다.

모이세예프 국장은 미.북한 양국은 국교수립의 중간단계가 될 연락사무소교
환문제를 논의했으며 미.북한의 관계정상화는 한반도 관계정상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