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의 김미선(22)이 제24회 회장기 전국여성사격대회에서 우승했다.

13일 태릉사격장에서 개막된 대회첫날 스탠다드소총복사경기에서 김미선은
본선 589점을 기록,조흥은행의 장선애(588점)을 1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