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심청구서 찢은 의원 입법보조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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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부경찰서는 13일 주점에서 여종업원에게 행패를 부리다 파출소에 연
행된 뒤 즉심청구서를 찢은 민자당 송모의원의 입법보조원 김우석씨 (37.서
울 성북구 월곡동 88-108)에 대해 공용서류 손상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부산시 중구 동광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
던 중여종업원 서모양(18)에게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게 인근 동광파출소로 연행된뒤 파출소직원이 작성하고 있던 즉결심판 청구
서를 찢은 혐의를 받고있다.
행된 뒤 즉심청구서를 찢은 민자당 송모의원의 입법보조원 김우석씨 (37.서
울 성북구 월곡동 88-108)에 대해 공용서류 손상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부산시 중구 동광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
던 중여종업원 서모양(18)에게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게 인근 동광파출소로 연행된뒤 파출소직원이 작성하고 있던 즉결심판 청구
서를 찢은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