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12일 유행성출혈열 주의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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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2일 추수철에들쥐나 좀진드기가 옮기는 유행성 출혈열과 쯔쯔
가무시병 등 가을철 전염병 2종에 대한 주의보를 내리고 이의 예방에 만전
을 기하도록 일선 시.도 및 보건소에 시달했다.
유행성 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로 배출된 한탄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
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9일-3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면 고열,
구토, 복통 등의 증세를 나타내는데 연중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많이 발생
하고 치사율이 7%에 이르고있다.
쯔쯔가무시병은 경기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리케치아쯔쯔가무시균을
가진 좀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전염되며 약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발진,두통,기침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
가무시병 등 가을철 전염병 2종에 대한 주의보를 내리고 이의 예방에 만전
을 기하도록 일선 시.도 및 보건소에 시달했다.
유행성 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로 배출된 한탄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
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9일-3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면 고열,
구토, 복통 등의 증세를 나타내는데 연중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많이 발생
하고 치사율이 7%에 이르고있다.
쯔쯔가무시병은 경기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리케치아쯔쯔가무시균을
가진 좀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전염되며 약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발진,두통,기침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