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등 1천2백명, 직할시 유보 항의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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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50여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 등 1천2백여명이 12일 새벽
0시30분께 정치권의 울산 직할시승격 유보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전세
버스편으로 상경길에 올랐다.
울산직할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진연)와 시의회.로터리클럽.청년회의소.
라이온스클럽 등의 회원들과 문화계.요식업계.노동계 대표.일반시민 등
1천2백여명은 이날오전 0시께 울산시 남구 태화 호텔앞 광장에서 ''직할시
쟁취 결의대회''를 가진뒤 전세버스 27대를 나눠타고 서울로 떠났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 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직할시 승격의 당위성
을 서울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오전 9시에 민자당사앞에 모여 직할시 승격
유보에 대한 당직자의 해명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벌일 계획이다.
0시30분께 정치권의 울산 직할시승격 유보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전세
버스편으로 상경길에 올랐다.
울산직할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진연)와 시의회.로터리클럽.청년회의소.
라이온스클럽 등의 회원들과 문화계.요식업계.노동계 대표.일반시민 등
1천2백여명은 이날오전 0시께 울산시 남구 태화 호텔앞 광장에서 ''직할시
쟁취 결의대회''를 가진뒤 전세버스 27대를 나눠타고 서울로 떠났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 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직할시 승격의 당위성
을 서울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오전 9시에 민자당사앞에 모여 직할시 승격
유보에 대한 당직자의 해명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