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최근 일본제조업 2,319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실시한 ''제조업에 종사하는 기업의 수입활동실태조사(회답
기업936개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69.5%의 기업이 부품.반제품의 수입을, 60.1%가 완성품
수입을 하고있으며 1988년대비 수입량이 50%이상 증가한 기업수는
4분의1에 달했다.

엔고로 수입품가격이 하락함에따라 수입량확대를 통해 코스트를 감축
하겠다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있어 앞으로 이같은 경향은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