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 국무원(정부)은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중국 주요
연해도시에 3개의 "고급인력 센터를 처음으로 설립,인력활용도를 높일 계
획이다.

8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장한부중국인사부부부장(차관)은 오는 16일
동북지구의 심양에,28일 화북지구의 천진에,내달 20일 화동지구의 상해에
각각 고급인력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사부는 내년엔 더욱 많은 고급인력센터를 설립,각 기업에서 필요한 전
문인력을 원활히 공급할 계획이다.

인사부는 앞으로 3~5년내에 이같은 고급인력센터를 전국적으로 설립,네트
워크화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