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톱] 공단 추석휴무일수 줄인다..대부분 4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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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기간중 대부분 기업이 4일연휴를 결정, 작년추석(5일연휴)보다
하루를 줄여 휴무키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석상여금 지급규모는 작년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상공자원부가 반월 구미등 전국 9개 주요공단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주요공단의 추석휴무및 상여금 지급등 동향"에 따르면 올
추석기간중 4일간 휴무한다는 기업이 전체의 66%로 작년(11.4%)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났다.
반면 5일간 실시키로 한 기업은 23.9%로 작년의 73%에 비해 크게 줄었다.
또 6일이상 휴무키로 한 기업은 2.9%로 작년의 1.8%보다 다소 늘어난 반면
연휴를 3일이하로 결정한 기업은 6.4%로 작년(11.4%)보다 크게 줄었다.
휴무없이 공장을 계속 가동키로 한 기업은 작년의 2.4%에서 올해는 0.8%로
감소했다.
공장가동업체는 여천공단의 19개사등 모두 54개사로 석유화학 가스 화섬
주정등 연중무휴가동이 불가피한 업체들이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키로 한 기업은 전체 조사대상의 88.3%로 작년(89.2%)
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월봉급의 50%미만을 주기로 했다는 기업이 작년의
4.3%에서 올해는 10.1%로 크게 줄어드는등 상여금지급규모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남동공단등 올해 가동하기 시작한 신설업체가 조사대상에 상당수
포함됐기 때문인 것으로 상공자원부는 분석했다.
그러나 "1백%이상 2백%미만"이 작년(66.5%)과 비슷한 64.1%로 가장 많은
분포대를 나타냈다.
한편 올 추석연휴중 귀향키로 한 공단근로자는 작년의 49.1%보다 높은
59.6%로 조사된 반면 차량을 제공키로 한 회사는 23%로 작년(28.8%)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를 줄여 휴무키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석상여금 지급규모는 작년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상공자원부가 반월 구미등 전국 9개 주요공단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주요공단의 추석휴무및 상여금 지급등 동향"에 따르면 올
추석기간중 4일간 휴무한다는 기업이 전체의 66%로 작년(11.4%)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났다.
반면 5일간 실시키로 한 기업은 23.9%로 작년의 73%에 비해 크게 줄었다.
또 6일이상 휴무키로 한 기업은 2.9%로 작년의 1.8%보다 다소 늘어난 반면
연휴를 3일이하로 결정한 기업은 6.4%로 작년(11.4%)보다 크게 줄었다.
휴무없이 공장을 계속 가동키로 한 기업은 작년의 2.4%에서 올해는 0.8%로
감소했다.
공장가동업체는 여천공단의 19개사등 모두 54개사로 석유화학 가스 화섬
주정등 연중무휴가동이 불가피한 업체들이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키로 한 기업은 전체 조사대상의 88.3%로 작년(89.2%)
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월봉급의 50%미만을 주기로 했다는 기업이 작년의
4.3%에서 올해는 10.1%로 크게 줄어드는등 상여금지급규모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남동공단등 올해 가동하기 시작한 신설업체가 조사대상에 상당수
포함됐기 때문인 것으로 상공자원부는 분석했다.
그러나 "1백%이상 2백%미만"이 작년(66.5%)과 비슷한 64.1%로 가장 많은
분포대를 나타냈다.
한편 올 추석연휴중 귀향키로 한 공단근로자는 작년의 49.1%보다 높은
59.6%로 조사된 반면 차량을 제공키로 한 회사는 23%로 작년(28.8%)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