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문화] (22) 남을 배려하는 마음..현영석 한남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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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입니다. 아이에게 안전밸트를 매지 않았습니다" "미등이 작동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동안 미국생활동안 경험한 것들이다.
교통경찰이 과속은 물론 교통안전에 필요한 세밀한 부문까지 지적해 주고
있었다. 특히 국민학교 앞에서는 좌우 양방향 모든 자동차가 무조건
정차하여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터 교통문화가 개선될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는 보행자를 대형차는 소형차를 배려하는 마음이다.
전에 살았던 곳에서 학교에 오려면 국민한교 앞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지나야 하는데 이곳에서 자동차 접촉사고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났다.
사고원인의 대부분은 내가 먼저가야지, 상대방차가 기다리겠지 하는
배짱으로 질주하다가 생기는 원시적인 것들이었다.
설마 사고나 나겠느냐 하는 비과학적인 추정과 남의 생각을 소홀히 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바쁜 심정을 그대로 들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국민학교 정문앞을 곡예하듯 질주하는 운전다들을 보면서 이런
나쁜 운전습관이 빨리 개선되지 않으면 자동차 보유대수가 점점 늘어나
2000년에가서 지금보다 2배가 되어 1300여만대가 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우리나라가 자동차사고 세계1위라는 오명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을 위한 투자 법규적용 운전습관의
변화가 요구된다.
우선 투자부문으로 국민학교 앞에 우선멈춤 표지를 설치해달라는 학부형
들의 요구 또 빈번히 교통사고 일어나는 교차로에 신호등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기전에 필요한 곳에 먼저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하는
행정을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우선 당장 모든 국민학교 앞에는 우선멈춤 표지판을 무조건 세우고
철저히 단속하자. 또 한편으로는 사고위험이 높은 1차선 이상 주요
간선도로에 외국처럼 중앙분리대 설치를 시작하자는 것이다.
다음으로 교통법규의 철저하고도 실질적인 준수와 단속이 필요하다.
과속 차선위반 곡예운전은 물론 고속도로를 야간에 미등이나 번호등이
전혀 작동 되지않은채 괴무러럼 주행하는 화물차들이 자주 목격되는데
교통경찰의 경우 과속단속에만 매달려 이러한 법규위반 단속은 소홀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교통경찰은 우선 먼지와 오물에 쌓여 번호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자동차
들의 번호판 청소상태라도 점검, 계도하는 실질적인 행정이 요구된다.
대형 화물차의 경우 앞뒷면에 보호망을 설 하여 승용차와 충돌사고시
소형승용차가 트럭의 밑으로 돌진하여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
자동차회사들은 대형트럭 생산이 이러한 안전장치의 추가해야 하며 필요
하다면 교통당국은 이를 자동차형식승인 사항에 포함시킬수도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운전습관중의 하나로 차량식별이 어렵게 되는 저녁 무렵은
물론 비가 오거나 날짜가 흐릴 때에는 주간에도 미등이나 전조등을 켜
차선이 주행하고 있음을 반대편 차선 또는 뒤에서 주행중인 자동차에서
적극적으로 알려 충돌사고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러차례 지적되었지만 자동차 전기는 자동차 주행중 재생산 되므로
가정용 전기절약과는 무관하다.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동안 미국생활동안 경험한 것들이다.
교통경찰이 과속은 물론 교통안전에 필요한 세밀한 부문까지 지적해 주고
있었다. 특히 국민학교 앞에서는 좌우 양방향 모든 자동차가 무조건
정차하여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터 교통문화가 개선될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는 보행자를 대형차는 소형차를 배려하는 마음이다.
전에 살았던 곳에서 학교에 오려면 국민한교 앞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지나야 하는데 이곳에서 자동차 접촉사고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났다.
사고원인의 대부분은 내가 먼저가야지, 상대방차가 기다리겠지 하는
배짱으로 질주하다가 생기는 원시적인 것들이었다.
설마 사고나 나겠느냐 하는 비과학적인 추정과 남의 생각을 소홀히 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바쁜 심정을 그대로 들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국민학교 정문앞을 곡예하듯 질주하는 운전다들을 보면서 이런
나쁜 운전습관이 빨리 개선되지 않으면 자동차 보유대수가 점점 늘어나
2000년에가서 지금보다 2배가 되어 1300여만대가 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우리나라가 자동차사고 세계1위라는 오명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을 위한 투자 법규적용 운전습관의
변화가 요구된다.
우선 투자부문으로 국민학교 앞에 우선멈춤 표지를 설치해달라는 학부형
들의 요구 또 빈번히 교통사고 일어나는 교차로에 신호등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기전에 필요한 곳에 먼저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하는
행정을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우선 당장 모든 국민학교 앞에는 우선멈춤 표지판을 무조건 세우고
철저히 단속하자. 또 한편으로는 사고위험이 높은 1차선 이상 주요
간선도로에 외국처럼 중앙분리대 설치를 시작하자는 것이다.
다음으로 교통법규의 철저하고도 실질적인 준수와 단속이 필요하다.
과속 차선위반 곡예운전은 물론 고속도로를 야간에 미등이나 번호등이
전혀 작동 되지않은채 괴무러럼 주행하는 화물차들이 자주 목격되는데
교통경찰의 경우 과속단속에만 매달려 이러한 법규위반 단속은 소홀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교통경찰은 우선 먼지와 오물에 쌓여 번호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자동차
들의 번호판 청소상태라도 점검, 계도하는 실질적인 행정이 요구된다.
대형 화물차의 경우 앞뒷면에 보호망을 설 하여 승용차와 충돌사고시
소형승용차가 트럭의 밑으로 돌진하여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
자동차회사들은 대형트럭 생산이 이러한 안전장치의 추가해야 하며 필요
하다면 교통당국은 이를 자동차형식승인 사항에 포함시킬수도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운전습관중의 하나로 차량식별이 어렵게 되는 저녁 무렵은
물론 비가 오거나 날짜가 흐릴 때에는 주간에도 미등이나 전조등을 켜
차선이 주행하고 있음을 반대편 차선 또는 뒤에서 주행중인 자동차에서
적극적으로 알려 충돌사고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러차례 지적되었지만 자동차 전기는 자동차 주행중 재생산 되므로
가정용 전기절약과는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