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내 연구소간의 협동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연구원용
복지후생시설의 관리 등을 주업무로 하는 "대덕전문연구단지 관리
본부"(사무총장 서정만 전국립중앙과학관장)가 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과기처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대덕 관리본부는 기존
의 대덕단지관리소,과학재단,과학문화(주)가 맡았던 사업중 복지
관,운동장,체육공원,연구원복지기금 관리 등 일부를 이양받아 업
무를 수행한다.과학재단의 자회사로 체육공원과 수영장등을 관리
해오던 과학문화(주)는 해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