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에 한국인 상대 여행사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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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한국인을 상대로 관광지 안
내 등 여행알선업을 전문으로하는 여행사들이 연변지역에서 크게 늘고있다.
7일 연변중국국제여행사 등 현지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인의 중
국여행이 자유화된 후 중국을 찾는 한국인은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이들 가
운데 거의 대부분은 백두산(장백산)과 북한과의 접경지인 도문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백두산과 도문을 끼고 있는 연변지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관광
알선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가 지난 4월이후 10여개가 새로 생겨나 이같은
여행사가 현재 27개에 달하고 있다.
한국인만을 상대로 한 여행사가 많아지면서 한국말을 구사할 줄 아는 조선
족 가이드 수요가 덩달아 일어 여행사들은 유능한 조선족 가이드를 구하기
위해 치열한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 등 여행알선업을 전문으로하는 여행사들이 연변지역에서 크게 늘고있다.
7일 연변중국국제여행사 등 현지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인의 중
국여행이 자유화된 후 중국을 찾는 한국인은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이들 가
운데 거의 대부분은 백두산(장백산)과 북한과의 접경지인 도문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백두산과 도문을 끼고 있는 연변지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관광
알선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가 지난 4월이후 10여개가 새로 생겨나 이같은
여행사가 현재 27개에 달하고 있다.
한국인만을 상대로 한 여행사가 많아지면서 한국말을 구사할 줄 아는 조선
족 가이드 수요가 덩달아 일어 여행사들은 유능한 조선족 가이드를 구하기
위해 치열한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