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노조, 7일부터 파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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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처우개선등의 문제와 관련 지난 1월 말부터 노사간에 대립을 보여
온 한국조폐공사(사장.황원호) 노조측이 7일자로 파업을 결의해 극한 상황으
로 치닫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노조(위원장.김상신)는 2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재적의원 2
천1백67명중 2천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투표에서 91.3%인 1천8백83명이
찬성해 파업을 결정했다.
노조측은 지난 1월말부터 현재까지 *5급직원들의 4급 자동승진 *기능직 처
우개선 *퇴직금 상향조정등을 골자로 무려 45차례의 단체교섭을 가졌으나 실
마리를 찾지못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온 한국조폐공사(사장.황원호) 노조측이 7일자로 파업을 결의해 극한 상황으
로 치닫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노조(위원장.김상신)는 2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재적의원 2
천1백67명중 2천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투표에서 91.3%인 1천8백83명이
찬성해 파업을 결정했다.
노조측은 지난 1월말부터 현재까지 *5급직원들의 4급 자동승진 *기능직 처
우개선 *퇴직금 상향조정등을 골자로 무려 45차례의 단체교섭을 가졌으나 실
마리를 찾지못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