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유해업소/불량배 일제단속...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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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30일 오후 학교주변 유해업소 및 불량배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사행성 오락기 29대를 설치 불법영업을 한 서울중구 충무로3가 큰길 오락실
업주 박원길씨(35)등 2천27명을 적발, 이중 박씨등 30명을 공중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귀가하는 중학생을 협박, 현금 3만여원을 갈취한 중학생 최모군
(15)등 5백11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
고 88명은 즉심에 넘기는 한편 1천 3백98명은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3백27개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경찰이 이날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단속한 실적을 사례별로보면 *학교주
변 불량배 1천6백5건 *유사 사행기구 설치가 1백78건 *외설 저질 만화 대여
75건 *불법 유기기구 설치 72건 *음란 비디오 판매및 대여 56건 *소극장 미
성년자 출입묵인 41건 등이다.
사행성 오락기 29대를 설치 불법영업을 한 서울중구 충무로3가 큰길 오락실
업주 박원길씨(35)등 2천27명을 적발, 이중 박씨등 30명을 공중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귀가하는 중학생을 협박, 현금 3만여원을 갈취한 중학생 최모군
(15)등 5백11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
고 88명은 즉심에 넘기는 한편 1천 3백98명은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3백27개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경찰이 이날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단속한 실적을 사례별로보면 *학교주
변 불량배 1천6백5건 *유사 사행기구 설치가 1백78건 *외설 저질 만화 대여
75건 *불법 유기기구 설치 72건 *음란 비디오 판매및 대여 56건 *소극장 미
성년자 출입묵인 41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