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크레인/리프트 사전설계 검사 실시...산업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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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은 30일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줄이기위한 방안의 하나로
오는 9월1일부터 외국에서 크레인과 리프트를 수입할 경우 이에대해 사전설
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산업안전공단은 또 압력용기및 프레스 수입의 경우에는 내년 7월1일부터
사전설계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 건설붐 등을 타고 중국과 동남아로 부터 가격은 저렴하나 안전성
이 결여된 위험 기계기구가 대량 수입돼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오는 9월1일부터 외국에서 크레인과 리프트를 수입할 경우 이에대해 사전설
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산업안전공단은 또 압력용기및 프레스 수입의 경우에는 내년 7월1일부터
사전설계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 건설붐 등을 타고 중국과 동남아로 부터 가격은 저렴하나 안전성
이 결여된 위험 기계기구가 대량 수입돼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