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가 31일~9월2일 가정의해 특집극으로 방송할 "생의 한가운데"
제작비 3억여원을 생명보험협회가 전액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40대 직장인의 과로사를 통해 출세경쟁에 찌든 현대인의
모습을 재조명한다는 내용.

보험설계사를 주역으로 설정하고 보험금지급등의 내용을 담은 일종의
드라마식 광고형태를 띠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명보험협회는 제작비 전액지원외에도 보험설계사 경험이 있는 드라마
작가 최현경씨를 특별히 선정, 실제 보험설계사들의 애환을 듣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