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대표 성재갑)는 생활용품업계 최초로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과 분석기
법을 이용해 마케팅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마케팅정보시스템(MIS)을 갖추
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2년여동안 10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이번 마케팅정보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국내외 정보를 5년이상 체계적으로 추적.관리하고 다양하고도 과학적인 분
석 기법을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 정책을 수립할수 있게 됐다고 럭키는 말
했다.
이 시스템은 본사에는 근거리 통신망(LAN)을 설치, 운영되며 전국 공장및
영업부서에는 기존 온라인을 이용함으로써 본사는 물론 공장, 연구소, 영업
부서 등 전국 각지의 관련 부서가 정보를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