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주류 유통 전산화...다음달 1일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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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회장 장진호)은 주류부문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물류 전산
정보 시스템(J-TOAD)을 개발, 다음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진로그룹은 26일 지난 8월 한국IBM과 공동으로 주류 제품의 생산에서
주문, 운반 등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개발에 착수해 최근 5개
공장과 3개 물류센터, 16개 배송센터, 24개 영업지점을 연결하는 종합 물
류전산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진로그룹은 앞으로 거래선의 신용상태 평가와 재고
사항등을 즉시 체크할 수 있으며 아울러 용기 회수, 재고관리, 수요 예측,
물류비 관리등을 모두 전산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정보 시스템(J-TOAD)을 개발, 다음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진로그룹은 26일 지난 8월 한국IBM과 공동으로 주류 제품의 생산에서
주문, 운반 등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개발에 착수해 최근 5개
공장과 3개 물류센터, 16개 배송센터, 24개 영업지점을 연결하는 종합 물
류전산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진로그룹은 앞으로 거래선의 신용상태 평가와 재고
사항등을 즉시 체크할 수 있으며 아울러 용기 회수, 재고관리, 수요 예측,
물류비 관리등을 모두 전산 처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