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제도 개선 공청회,개인묘지 6평이내 축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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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25일 오후 1시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전국
시.도와 시.군.구 관련 공무원 및 장묘업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장묘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장묘연구회(회장 정규남) 주최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 `묘지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기준 보사부 가정복
지과장은 1기당 묘지면적을 집단묘지에서는 3평으로 줄이고 개인묘지는
6평이내로 축소해나가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묘지의 무분별한 확장에 따른 국토훼손을 막기 위해 시한부매장제를
도입하고 불법묘지 설치자에 대한 벌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도와 시.군.구 관련 공무원 및 장묘업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장묘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장묘연구회(회장 정규남) 주최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 `묘지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기준 보사부 가정복
지과장은 1기당 묘지면적을 집단묘지에서는 3평으로 줄이고 개인묘지는
6평이내로 축소해나가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묘지의 무분별한 확장에 따른 국토훼손을 막기 위해 시한부매장제를
도입하고 불법묘지 설치자에 대한 벌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