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등 척추질환에도 내시경 이용 수술...한양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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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등의 질환치료에만 사용되던 내시경이 척추질환 수술에도 사용돼
환자자 수술일 퇴원할 수있게 됐다.
지난 2년간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 대학병원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질환 치료법을 연구한뒤 귀국한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오성훈교수(40)는
22일 "연구가 성공적으로 끝나 오는 9월초부터 디스크를 포함한 척추질환
자를 상대로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교수는 "외국에서도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질환 수술법이 본격화되고있
지않다"며 "환자의 고통과 상처를 줄이는 세계적인 시술 추세에 맞춰 지
난 2년간 이같은 수술법을 연구해왔다"고 말했다.
환자자 수술일 퇴원할 수있게 됐다.
지난 2년간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 대학병원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질환 치료법을 연구한뒤 귀국한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오성훈교수(40)는
22일 "연구가 성공적으로 끝나 오는 9월초부터 디스크를 포함한 척추질환
자를 상대로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교수는 "외국에서도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질환 수술법이 본격화되고있
지않다"며 "환자의 고통과 상처를 줄이는 세계적인 시술 추세에 맞춰 지
난 2년간 이같은 수술법을 연구해왔다"고 말했다.